매일 아침마다 의지가 박약한 자신을 탓하는 데에 지친 참새들을 위한 기쁜 소식입니다.
새벽 6시에 출발하고 오전 9시면 종료하는, 랩의 새벽 라이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똑같은 한강 길이지만 랩과 함께라면 어쩐지 특별하고, 상큼하게 느껴질 겁니다. 평소에는 그저 페달을 굴리기만 했다면, 이제는 그룹의 속도에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단, 주의해야 해요. 점심쯤이 되면 매우 눈꺼풀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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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6Ride 참여 조건
랩의 구매 고객을 위한 라이드입니다.
관리자에게 승인을 얻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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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Event
다가오는 라이드 일정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이벤트가 있다면 시간을 비워보세요.
2024-03-19
첫 필드 라이드 in 2024오랜만에 필드의 감각을 깨워줍니다. 안장 위에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겨우내 자전거와 함께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대화가 가능한 속도의 그룹라이드를 진행합니다.
- 진행시간 : 오전 6시 - 오후 8시
- 참가대상 : AM6Ride (*랩에서 자전거 완성차 또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4-06
북악 20회전[설악 준비 1] 북악 초소부터 팔각정까지 스무 번을 오르는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주행거리 122km, 획득고도 3490m를 오르기에, 설악그란폰도를 등록한 인원이라면 심기일전의 의미로 도전해봐도 좋겠습니다.
업힐 마일리지는 따로 있다는 말이 있듯이, 업힐을 잘 타고 싶다면 언덕을 많이 올라야 하겠습니다. (웃음)
- 라이드시작 : 오전 4시 30분
- 참가대상 : AM6Ride (*랩에서 자전거 완성차 또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4-13
서울 → 속초랩에서 양수역, 용문, 그리고 미시령을 넘어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주행합니다. 전체 주행거리 200km가 넘지만, 이맘때쯤 시원하게 등바람 맞고 속초까지 순간이동하는 기분으로 평지 팩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서, 상급 라이더들에게 사랑 받는 코스입니다.
- 출발시각: 오전 3시
- 참가대상 : AM6Ride (*랩에서 자전거 완성차 또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4-20
로드 투어[설악 준비 2] 시즌 첫 로드 투어를 진행합니다. 설악 그란폰도에 대비할 수 있는 중장거리 코스가 될 예정입니다. (장소 미정)
- 라이드시작 : 오전 6시
- 참가대상 : AM6Ride (*랩에서 자전거 완성차 또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4-27
그래블 투어 서울에서 멀지 않은 근교의 그래블 코스로 떠납니다. 차도 없고 인적도 드문 그래블 라이드는 온전히 자전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겁니다. (장소 미정)
- 라이드시작 : 오전 6시
- 참가대상 : AM6Ride-Gravel (*랩에서 그래블 자전거 완성차 또는 그래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5-04
동부 5고개[설악 준비 3] 평일 라이드에서는 채워지지 않는, 장거리 체력 향상을 위한 시간입니다. 서울에서 door-to-door 코스로 다니기 좋은 동부 5고개 코스를 다녀오면, 이제 설악 그란폰도 완주는 따 놓은 당상!
- 출발시각 : 오전 6시
- 참가대상 : AM6Ride (*랩에서 자전거 완성차 또는 프레임 구매 고객 대상이며, 구입한 자전거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24-05-18
설악 그란폰도국내 제일의 그란폰도, 설악 그란폰도가 열립니다. 총 주행거리 208km, 획득고도 3700m에 도전하며 스스로와 경쟁하고 사이클링 인파 사이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AM6Ride와 함께 하는 설악 그란폰도는, 랩에서 대회장까지 이동하는 버스, 그리고 실력이 비슷한 인원을 모아 라이드 그룹을 편성합니다.
- 라이드시작 : 오전 7시
- 참가대상 : AM6Ride 인원 중 설악그란폰도 접수자
2024-06-01
서울 → 부산 무박 400km하루 스물 네 시간 중 열여덟 시간, 이 또한 여유부릴 틈없이 부지런히 달려야만 가능한 시간입니다.
바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도를 타고 하루에 내달리는 챌린지! 무박 서울 부산 400km (OMG! 설악은 워밍업이었다.)
- 라이드시작 : 5월 31일 오후 10시 출발
- 참가대상 : AM6Ride 인원 중 열정 기본 탑재, 체력과 마일리지가 준비된 인원 중에서 송대장과 면담을 통해 결정
- 난이도 : 초특급